충북도교육청이 내년 1월부터 민원인 전화녹음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대처하고 공무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공무원이 민원인과 전화로 응대 시 민원인의 욕설, 협박, 성희롱 발언 등 정상적 민원업무 수행이 힘든 경우, 행정전화기 녹음 버튼을 사용해 당사자 간의 대화를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청, 내년 1월부터 민원인 전화녹음 실시
작성자 : 프레시안뉴스 작성일 : 2019.12.16 08:34:05 조회수 : 456다음글 충북교육청 새해 주요 업무 확정…461개 사업 추진 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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