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폐교를 묵히지 말고 처분 또는 매각해 우리 재원으로 쓰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폐교가 우리(교육청) 재원\'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기부재산임을 생각해야 한다"며 "폐교를 우리의 교육자산이 아닌 지역의 자산으로 그 의미를 승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교육청 폐교 '자체활용' 최우선 추진
작성자 : 충북일보 작성일 : 2019.10.22 09:26:56 조회수 : 445다음글 충북 교육관련 공무원 연평균 110여명 범죄 기소 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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