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올해 임금교섭 승리, 공정임금제 실현,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해 오는 4일 교육부, 5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지역파업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절반을 차지해 \'비정규직 종합백화점\'이라 불리는 학교현장임에도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비정규직철폐, 차별해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 투쟁 결의
작성자 : 충북일보 작성일 : 2019.07.02 08:31:07 조회수 : 436다음글 충북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위기대응 TF팀 가동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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