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의 신규 임용 교사 규모가 들쭉날쭉하면서 임용고시 합격 후 대기 중인 예비교사들의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지원자 미달로 어려움을 겪던 초등교사의 경우 이제는 예비교사들을 임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여기에 더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사 규모로 대기자들이 생계를 위한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게 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고무줄 인사발령에 임용 대기자 속앓이
작성자 : 뉴시스 작성일 : 2019.02.15 09:33:18 조회수 : 409다음글 충북도교육청 \'상피제\' 내년부터 도입 19-02-20
이전글 스쿨미투 학생·충북도교육감 면담 불발 \'논란\' 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