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도 무상급식비 분담에 합의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예산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고교 무상급식은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공통 공약 사업이지만 고교 무상급식 시행 시기 등을 놓고 양측의 견해가 달라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충북도·도교육청 무상급식비 분담 합의 무산…서로 다른 예산안 제출
작성자 : 대전일보 작성일 : 2018.11.12 08:51:52 조회수 : 395다음글 충북교육청 초중고교 감사 결과 공개 1개월 연기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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