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음주운전 제로\'의 해로 선포한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소속 교직원 3명이 각각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음주운전과 성범죄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중대한 공무원 범죄 행위는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전액 삭감하는 등 고강도 제재를 추가했지만 교육 현장의 일탈이 계속돼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 연이은 만취사고에 성추행 의혹까지 불거져
작성자 : 뉴시스 작성일 : 2020.06.30 08:18:59 조회수 : 461다음글 충북교육청 업무처리 빨라진다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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